[BIFF 특집] 소품으로 '명량'을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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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특집] 소품으로 '명량'을 다시 만난다
  • 취재기자 정혜리
  • 승인 2014.10.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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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제 부대행사 '영화기록물 전시회' 이모저모

 

▲ 전시장은 남포동 대영시네마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을 맞아 영화기록물전시회가 남포동 대영시네마 지하 1층에서 열리고 있다.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록물 전시회는 ▲영화 <명량> 의상 소품 전시, ▲판타스틱 히어로 피규어 전시, ▲시네마 천국 토크쇼 등으로 구성되었다.

 

▲ 전시회에는 특별히 한국 영화사상 2000만 관객을 동원한 <명량> 소품이 전시돼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영화 포스터도 영화를 구성하는 주요 물품 중 하나다.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종 영화 포스터들이 전시장을 장식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영화 <명량> 전시장에서는 영화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사진과 실제 촬영에 사용되었던 소품이 전시돼 있다. 히어로 피규어 전시장에는 <스타워즈>, <맨인블랙>, <어벤져스> 등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캐릭터를 대형 피규어로 만날 수 있다. 또, 한국 고전영화 포스터 모음도 전시장을 장식하고 있다. 

 

▲ 관람객들은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캐릭터 탈을 쓴 직원과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토르>, <헐크>, <블랙위도우> 피규어 캐릭터 인형들도 전시돼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전시돼 있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캐릭터 피규어(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전시회장에서는 매일 오전 12시, 오후 2시, 4시, 6시에 '게릴라 토크 콘서트'가 열리는데, 관람객들은 평범한 영화 마니아의 영화 사랑 이야기부터 유명한 영화배우, 감독의 영화 인생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2014 영화기록물 전시회는 부산영화협동조합이 주관하고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후원한다. 전시문의는 영화협동조합(051-581-959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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