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BCM(부산 콘텐츠 마켓)'이 오는 9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사흘간 열린다. 2007년 시작된 BCM은 매년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엔 세계 50개국에서 1200여 개의 영상제작 회사가 참여하는 등 아시아 최대의 방송, 영상 콘텐츠 종합시장으로 발돋움했다. 구종상 BCM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사상 최대였던 작년에 비해서도 더 많은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BCM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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