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팀 이혜진










오늘(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이번에 열리는 회담은 예전에 열렸던 두 번의 회담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요. 2000년과 2007년에 열린 1차, 2차 남북정상회담은 북한 평양에서 진행되었죠. 하지만 이번 정상회담은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립니다. 이는 처음으로 북한 최고지도자가 남쪽 땅을 밟는 역사적인 의의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정상회담 장소로 왜 판문점이 선택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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