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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3월의 옛이름은 꽃 피는 '화월(花月)'...'박제가 된 천재' 소설가 이상 기일, 전두환 노태우 징역형 확정/ 손혁재

오늘은 4월 17일 화요일입니다(단기 4351년 음력 3월 2일).

오늘의 시: <이천십사 년 봄부터> 이용임 지음

이천십사 년 사월에 핀 찔레꽃은 모두 열여덟 살이다
이천십사 년 오월에 핀 장미는 모두 열여덟 살이다
이천십사 년 유월에 핀 수국은 모두 열여덟 살이다

오늘의 명언: 법정 스님 <산방한담>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오늘의 절기" 음력 3월의 다른 이름은 화월(花月)

봄꽃(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오늘의 소사(小史)

1790 미국 정치가 벤저민 프랭클린 세상 떠남, 미국 건국 초 외교에 크게 활약. 미국 헌법의 뼈대 세움. 과학자로서 스토브와 피뢰침 발명
1880(조선 고종 17) 일본공사관 설치
1894 후르쇼프 소련 공산당 제1서기 태어남, 스탈린주의 비판. 미국 등 서방과 평화적 공존 모색. 집단지도체제 무시한 정책결정/농업정책 실패/쿠바 위기 등으로 많은 반대파 생겨 1964.10.13 중앙위원회의 결정으로 실각

타임지에 실린 후르쇼프(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1911 조선총독부, 토지수용령 공포
1925 조봉암 김재봉 등 조선공산당 창당 
1937 건축기사/화가/시인/소설가 이상 세상 떠남(27세), “인간에 대해 기본적으로 신뢰감을 갖고 있지 아니하면서도 그가 인간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율배반적인 세계 인식위에서 세계와 현실, 그리고 자아를 바라본 작가”-김현(문학평론가), 1936년 도쿄로 갔다가 사상불온자로 일본경찰에 붙잡혀 일본에서 불꽃같은 생을 마감
1953 이시영 초대부통령 세상 떠남

이시영 부통령(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1954 나세르 이집트 총리 취임
1956 코민포름 해산
1968 박정희 대통령, 호놀룰루에서 존슨 미 대통령과 회담. 한미연례안보협의회 개최 합의
1969 체코 자유화 기수 알렉산더 두브체크 실각, 후임에 후사크
1974 주간 '내외통신' 창간
1975 크메르 공산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점령
1976 충남 부여(조촌면 송국리)에서 백제 도요지 발견
1981 진도 돌산 연육교 기공
1981 폴란드, 농민노조 합법화 승인
1982 캐나다, 건국 115년 만에 자주헌법 공포
1989 TV 과외방송 실시
1989 대만 기자, 40년 만에 중국 본토 방문 취재
1989 부시 미 대통령, 폴란드 민주개혁 돕기 위한 조치 결정, 특별관세혜택, 10억 달러 차관제공 결정
1991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가이후 일본총리 회담, 한반도 안정 위해 북한에 핵사찰수용촉구 합의
1993 미국 로드니 킹 구타사건 관련 피고인 경찰관 4명 중 2명에게 유죄판결
1996 정보통신 주권 수호와 재벌 독점 방지 위한 개인 휴대통신 범국민 대책위 결성
1996 광주시, 5.18정신 계승 위한 기념재단에 10억 원 출연
1997 대법, 전두환 노태우에게 최종 선고, 형 확정, 12.12 사태, 5.18과 비자금사건 관련 선고공판. 전두환에게 무기징역형과 추징금 2205억 원(2013.9.10 미납추징금 1672억 원 납부 약속), 노태우에게 징역 17년과 추징금 2628억 원 선고(2013.9.4 16년 만에 완납)
2000 주가 사상 최대 폭락, 미국 증시 폭락의 여파, 전날보다 93.17포인트(11.63%) 하락한 707.72, 하락폭과 하락률 모두 사상 최고.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0% 이상 내리면 발동되는 ‘서킷브레이커’가 오전 9시 4분에 1998.12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발동, 20분간 매매거래 중단. 아시아 증시도 함께 폭락
2008 조준웅 특별검사, 삼성 관련 의혹 수사결과 발표
2010 조계종 스님 1000여 명과 신도 1만여 명 ‘4대강 생명살림 수륙대재’ 봉행
2011 중국 광둥성 폭우 강풍 우박 동반한 돌풍, 사망 17명, 부상 153명, 1만여 가옥 파괴
2014 노벨문학상(1982) 받은 콜롬비아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87세), 멕시코에서 세상 떠남, 라틴아메리카 대륙이 겪은 역사의 리얼리티와 토착신화의 상상력 결합해 '마술적 리얼리즘'이라는 새로운 소설미학 창시, <백년의 고독>(1967년작) 부엔디아 가문의 일곱 세대의 이야기를 통해 라틴 아메리카의 근현대사를 압축해 보여줌, “<돈키호테> 이후 스페인어로 된 가장 위대한 작품”-파블로 네루다(칠레 시인), “창세기 이래 전 인류가 읽어야 할 첫 책”-윌리엄 케네디(소설가)

마르께스(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2015 영국 해양생물학자 조지 파커 비더가 유리병에 담아 북해에 던진 편지(1906.11.30)가 108년 4개월 18일 만에 독일 암룸 섬에서 발견됨
2016 에콰도르 진도7.8 강진, 200여 차례 여진, 희생자 577, 실종자 163, 이재만 2만 3500명
2017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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