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팀 안소희
3월 21일, MBC 교양 프로그램 <하하랜드 2>에서 '애니멀 호더(animal hoarder, 비축하는 사람이란 뜻)'의 심각성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후 해당 내용이 기사화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애니멀 호더'란 본인이 키울 능력을 넘어서 과도하게 많은 동물을 키우며 사육자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을 부르는 말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애니멀 호더를 '강박 장애와 밀접한 정신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는데요. '애니멀 호더' 왜 문제가 될까요?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