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 공장의 화려한 변신... 문화 복합단지 F1963 속 YES24 중고서점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상태바
와이어 공장의 화려한 변신... 문화 복합단지 F1963 속 YES24 중고서점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 영상기자 박송희 성민선
  • 승인 2018.03.23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부산 'F1963'은 고려제강이 1963년부터 와이어 생산공장으로 가동하다가 2008년부터 제품창고로 사용하던 시설이다. 2014년부터 일부 공간이 부산 비엔날레 특별전시장으로 사용된 것을 계기로 2016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뒤 현재 미술,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담은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 지난해 9월 대한민국 대표서점 '예스24'가 중고서점을 오픈했다. 약 5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중고서점이다. F1963 공간 본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면서 미술관에 온 것처럼 책을 여유롭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