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봅슬레이가 펼쳐지는 평창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국제 방송단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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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봅슬레이가 펼쳐지는 평창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국제 방송단의 이모저모
  • 양성호
  • 승인 2018.02.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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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루지, 봅슬레이 경기가 열리는 슬라이딩 센터 방송지원센터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양성호 씨가 슬라이딩 센터의 이모저모 현장 사진을 본지를 위해 전송해주었습니다. 이중 몇 장의 사진을 선보입니다.
평창 올림픽 방송단(Olympic Broadcasting Service)에서 일하는 각국 스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양성호 제공).
압도적인 기량으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차지한 윤성빈 선수에게 각국 방송단이 앞다투어 인터뷰에 나서고 있다(사진: 양성호 제공).
올림픽은 미디어 올림픽이라 불릴 정도로 국가들 방송사간 취재 경쟁이 치열하다. 스켈레톤 금메달 리스트 윤성빈 선수에게 각국의 카메라가 줄서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 양성호 제공).
한 방송사의 인터뷰가 끝나기가 무섭게 다른 방송의 인터뷰가 줄을 이어 진행되고 있다. 윤성빈 선수는 금메달 확정 후 상당 시간 동안 각국 방송국의 인터뷰에 응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사진: 양성호 제공).
응원도 튀어야 자국 선수가 힘을 얻는가 보다. 슬라이딩 센터 관중석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원에 열을 올리고 있는 미국 응원단(사진: 양성호 제공).
슬라이딩 센터의 방송단, 진행 요원 등 모든 식구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주방에는 다국적 세프들이 최고의 요리를 서비스하려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사진: 양성호 제공).
금강산도 식후경, 올림픽 중계도 식후경이다. 슬라이딩 센터의 각국 방송단들이 바쁜 와중에도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있다(사진: 양성호 제공).
평창올림픽의 운영에 선수, IOC, 각국 방송단에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훌륭한 올림픽 진행은 이들 자원봉사자들의 노고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바쁜 시간 중 슬라이딩 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포즈를 취했다(사진: 양성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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