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문화로 열리다'를 쓴 '폐교 전문' 백현충 기자의 폐교 사랑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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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문화로 열리다'를 쓴 '폐교 전문' 백현충 기자의 폐교 사랑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 영상기자 박송희 성민선
  • 승인 2018.02.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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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국내 출산율이 세계 최저로 치달으면서 도시든 시골이든 문을 닫는 초등학교가 속출하고 있다. 이른 바 폐교다. 주인인 어린이들이 없어서 학교를 폐할 수밖에 없는 서글픈 운명을 문화적 재활용이란 측면에서 바라 본 책이 있다. <폐교, 문화로 열리다>라는 책이다. 저자는 부산일보 백현충 기자다. 백 기자는 본인이 다니던 초등학교가 폐교됨과 동시에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상실한 경험이 있다. 그는 폐교사랑모임도 만들었고, 전국적으로 잘 재활용된 폐교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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