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저니'는 신개념의 서점...부산 기장군 힐튼 호텔 옆에서 '영원한 지적(知的) 항해'를 떠나자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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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저니'는 신개념의 서점...부산 기장군 힐튼 호텔 옆에서 '영원한 지적(知的) 항해'를 떠나자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 영상기자 박송희 성민선
  • 승인 2018.02.05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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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시빅뉴스에 실린 칼럼 중 "2004년 국민 1인당 연평균 독서 권수는 13.9권, 2009년은 10.9권, 2015년은 9.3권이다. 이제는 한 달에 한 권 꼴도 안된다. 2004년 미국 국민은 한 달에 6.6권을 읽었고, 일본인은 6.1권, 프랑스인은 5.9권, 중국인은 2.6권을 각각 읽은 반면, 한국은 겨우 한 달에 1.3권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제연합 회원국 192개국 중 166위에 해당한다." 한국 국민의 독서율은 최악이다. 한강의 기적이란 이렇게 책을 안 읽은 국민이 고도 경제 성장을 이룬 것을 뜻한다는 개그도 있다. 부산 기장군 레저 타운 아난티 코브에는 '이터널 저니(eternal journey)', '영원한 항해'란 뜻의 서점이 있다. 매우 독툭하고 개성이 넘치는 신개념의 서점이다. 놀라운 이 서점은 설명보다 직접 와서 지적 행해를 해보는 게 우선이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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