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팀 황은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생겨났습니다. 바로 ‘가심비’인데요. 가심비란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이라는 뜻입니다. 가심비는 일명 플라시보 소비라고도 하는데, 플라시보는 비타민제를 주면서 약이라고 했을 때 약효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위약 효과라고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소비로 풀면 마음의 안정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가성비를 따시는 소비 대신 심리적 안정을 주는 ‘가심비’ 소비에 대해 알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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