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98%가 학생지도가 어렵다고 대답했다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 아닌가요? 학생들을 위해서 마련한 학생인권조례가 학생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바른 교육을 막는 법적 체계라면 더 늦기전에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인성을 지닌 학생과 학부모에 의해 교육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교권을 세우고 교사인권도 제대로 인정받으면서 학생인권을 세우는 나라다운 나라를 요규합니다.
저는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고 교사인원조례 내지는 교권강화법안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선생님들 사기가 떨어져 가르치고 싶은 마음 안듭니다. 선생이 학생한테 굽신거려야 하고 조금이라도 훈계 좀 할라치면 학생인권을 들이밀어 아무것도 지도하지 못하게 하는 이런 세상에 누가 선생 하고 싶겠습니까? 학생만 사람이고 선생은 사람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