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의 '이우환 공간'은 이우환 예술 철학의 공간적 표현..."비어 있어도 없는 게 아니다"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상태바
부산시립미술관의 '이우환 공간'은 이우환 예술 철학의 공간적 표현..."비어 있어도 없는 게 아니다"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 영상기자 이찬영 오민주
  • 승인 2017.12.29 2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이우환은 주로 일본을 본거지로 해서 국제적인 작품 활동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는 예술가다. 현존하는 미술가 중 가장 그림값이 비싸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물질적 잣대가 이우환  화백의 평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의 전용 전시관은 세계에서 단 두 군데밖에 없다. 하나는 일본 나오시마 시의 이우환 미술관이고 다른 하나는 부산시립미술관 내에독립 건물로 존재하는 '이우환 공간'이다. 이우환 공간에 가면 그의 예술세계는 사색적이고 철학적이란 느낌을 받는다. 작가의 정신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관객의 철학적이고 사색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