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 중 우주 생존 실험 위해 우주로 먼저 간 유기견 출신 '라이카'가 있었다 / 송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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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 중 우주 생존 실험 위해 우주로 먼저 간 유기견 출신 '라이카'가 있었다 / 송민주 기자
  • 카드뉴스팀 송민주
  • 승인 2017.12.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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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생 라이카(Laika)'란 이름의 강아지는 원래 어느 가정집에서 기르다가 버려진 유기견으로 모스크바 시내를 배회하던 떠돌이 암컷 강아지였습니다. 당시는 2차 대전 직후였고 여러 혼란기를 겪은 뒤라 유기견들이 많았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이 유기견의 삶이 바뀌게 된 것은 항공의학연구소 연구원들이 라이카를 연구소로 데려가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인간의 우주 생존 실험을 위해 인간 대신 우주선을 먼저 타고 우주로 향했습니다. 라이카는 포유류 최초로 우주로 날라간 것입니다. 그후 라이카의 운명은 어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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