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아랫마을엔 '사하촌(寺下村)'의 작가 김정한 선생의 '요산 문학관'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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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아랫마을엔 '사하촌(寺下村)'의 작가 김정한 선생의 '요산 문학관'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 영상기자 오민주 이찬영
  • 승인 2017.12.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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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부산에는 세 군데의 문학관이 있다. 하나는 동래구 명륜동의 소설가 이주홍 문학관이고, 다른 하나는 해운대구 달맞이 고개에 있는 추리 소설가 김성종의 추리문학관이며, 또 다른 하나가 범어사 앞 남산동에 있는 소설가 요산 김정한의 '요산 문학관'이다. 김정한 선생은 부산을 대표하는 소설가로서 부산에서 낳고 학교를 다녔다. 일본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교사, 면서기를 거쳐, 1950년 이후에는 부산대 교수를 지내면서, 부산일보 논설위원, 각종 문학회 임원을 맡았다. 193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사하촌>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문단 활동을 했다. 그 후 <모래톱 이야기> <인간단지> <삼별초> 등 수 많은 소설을 발표했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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