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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작년 오늘 국회가 박근혜 탄핵소추안 발의...소비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세계 소비자의 날'/ 손혁재

오늘은 12월 3일 일요일입니다(단기 4350년 음력 10월 16일).

오늘의 시 <방문객> 마종기 지음

무거운 문을 여니까
겨울이 와 있었다.
사방에서는 반가운 눈이 내리고
눈송이 사이의 바람들은
빈 나무를 목숨처럼 감싸안았다.
우리들의 인연도 그렇게 왔다.
눈 덮인 흰 나무들
...
방문객은 그러나, 언제나 떠난다.
그대가 전하는 평화를
빈 두 손으로 내가 받는다.

눈 내리는 유럽의 한 마을 풍경(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오늘의 명언: 법정 스님

“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살든 그 속에서 물이 흐르고 꽃을 피워낼 수 있어야 한다. 저 꽃도 나무도 강도 봄 또한 그러할진데 사람이라면 응당 그러해야 하지 않겠는가.”

오늘의 기념일: 

세계 장애인의 날(우리나라 장애인의 날은 4월 20일)

장애인들의 요구로 유엔이 1993년에 정함

세계 소비자의 날

소비자의 권리의식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시키고자 정함, 소비자보호법에 의해 상품에 대해 알 권리, 선택할 권리, 피해보상 받을 권리 등 8개의 소비자 권리를 보호받음 

오늘의 소사(小史)

1868(조선 고종 5) 초대 부통령 이시영 태어남
1894 영국 작가 스티븐슨 세상 떠남, <보물섬>, “결혼은 그것이 싸움터이며 장밋빛 침대가 아니라는 점에서 인생과 같다.”
1896 제1회 올림픽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림, 13개국 311명 참가, 경기 종목 10개, 쿠베르탱이 올림픽을 제창한 것은 영국 유학 중 워털루 전투의 영국군 승리가 이튼 교정에서 꽃피운 스포츠 때문이라 보고 청소년 교육으로 스포츠가 적합하다 생각했기 때문

1896년 제1회 어테네 올림픽 장면(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1908 기독청년회관 개관
1912 발칸전쟁 휴전
1919 프랑스 화가 오귀스트 르노아르 세상 떠남

르노아르의 <두 자매>(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1921 임경재 최두선 등 10여 명, 최초의 민간 학술단체 ‘조선어연구회’ 창립, 1931년 ‘조선어학회’, 1949년 ‘한글학회’로 개칭
1948 중국 키양호 지나해서 폭발로 침몰, 1100명 사망
1952 유엔총회, 한국전 포로 문제에 관한 결의안 채택
1967 남아공에서 세계 최초로 심장 이식 수술 성공
1970 북한 박성국 소좌, MiG기 몰고 귀순
1971 인도-파키스탄 전면전 돌입
1972 스페인 전세기, 카나리아 군도서 이륙 도중 추락, 155명 사망
1975 라오스 공산 정권 수립
1978 경기 가평에서 철기시대 주거지 발굴
1983 부산 다대포 해안에 무장간첩 침투, 2명 생포
1987 중부고속도로(서울-대전 145.3km) 개통
1991 광주시 유덕동 상공서 F5A전투기 2대 충돌 추락
1995 전두환 전 대통령, 합천에서 검찰수사관에게 체포돼 안양교도소 수감
1997 북한 탈출 주민 7가족 13명 중 7명, 중국 베트남 국경서 실종 보도
1997 IMF 구제금융 합의, 임창렬 부총리-캉드쉬 총재, 오후 7시40분 합의서 서명
2010 미국 요구로 시작된 한미FTA 재협상, 미국에 일방적으로 양보한 채 타결
2015 법원, 경찰이 민중총궐기대회(12.5)를 폭력시위 될 거라며 집회ㅍ불허한 건 부당 판결
2016 제6차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전국에서 232만 명 모임, “현 시대 최대 규모의 집회”-브루스 커밍스(미국 시카고대 교수). 국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손혁재  reporter1@civic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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