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능 포토 2] "드디어 끝났다!" "치킨 먹으러 가자" 수험생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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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능 포토 2] "드디어 끝났다!" "치킨 먹으러 가자" 수험생들 환호
  • 취재기자 신예진, 성민선
  • 승인 2017.11.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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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수고했다" 안아주고 어깨 토닥여...수험생들 삼삼오오 모여 놀러갈 의논 하기도 / 신예진, 성민선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완료됐다. 당초 16일 예정이었지만,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파로 일주일 미뤄졌다. 이날 수능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기자는 이날 오후 4시께 부산 남구에 위치한 대연고등학교를 찾아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을 만났다.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23일 학부모들이 닫힌 교문 뒤로 시험을 치르고 나오는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학교 관리인이 오후 4시 30분께 교문을 열자 학부모들의 시선이 아이가 나올 학교 안으로 꽂혔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일부 학부모들은 교문 밖에서 수능을 마치고 나오는 아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한 학부모가 시험을 마치고 수험장을 빠져나오는 아이를 향해 뛰어가 반기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한 학부모가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수험생의 손을 꼭 붙잡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한 학부모가 시험을 마치고 교문을 벗어난 아이의 가방을 받아들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한 가족이 시험을 마치고 교문을 벗어난 아이를 환한 얼굴로 반기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시험을 막 끝낸 수험생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오후 부산 대연고등학교 앞은 시험을 막 끝낸 수험생들과 학부모들로 북적였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부산 대연고등학교 경비실에 수험생이 찾아가지 않은 주전부리 꾸러미가 놓여있다(사진: 영상기자 성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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