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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뉴스, 2년 연속 학교기업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최우수 수상자 배출 쾌거/ 김예지 기자

본지에서 현장실습 인턴 기자로 활동한 경성대 김지언(커뮤니케이션학부 신문방송학전공 3년) 학생 외 2명이 2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7 산학협력 EXPO’에서 ‘전국 학교기업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본지는 작년 이원영 인턴 기자에 이어 2년 연속 학교기업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 수상자를 배출한 최초의 학교기업이 됐다. 이는 시빅뉴스의 현장실습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2017 학교기업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서 3명의 수상자가 수상 후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 오른 쪽이 김지언 씨다(사진: 김지언 씨 제공)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200여 개 학교기업에서 현장실습을 이수한 학생들이 제출한 실습 과정 및 성과 수기 중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김지언 씨는 ‘학생 신분으로 할 수 있는 가장 특별하고 진귀한 경험’이라는 제목의 수기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경성대 학교기업 인터넷 언론사인 본지에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상근 인턴 기자로 근무했던 김 씨는 수기에서 학과 특유의 차별화된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가짜 뉴스’에 휘둘리지 않고 팩트만을 취급하겠다는 소신을 가지게 됐다고 수기에서 밝혔다. 또한, 기성 기자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취재 전선에 뛰어드는 등 현장실습 경험을 통해 폭넓게 세상의 이슈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얻었고 미래 언론인으로서의 자부심도 배우게 됐다고 전했다.

김지언 씨는 인턴 기간인 올 7월과 8월 2개월간 53건의 기사를 작성해 본지에 게재했다. 이중에는 사건사고를 다루는 스트레이트 기사부터 기획 기사, 르포 기사, 사람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의 기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김 씨는 취재 중 중앙일간지 기자를 만나 응원의 말을 들었던 경험, 50여 명의 네티즌에게 본인이 쓴 기사에 대해 악플 세례를 받은 경험, 러시아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직접 번역해 기사를 쓴 경험 등을 수기에 진솔하게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씨는 “시빅뉴스에서의 인턴 기자 생활은 앵커라는 나의 최종 목표를 실현시키는 데 돈을 주고도 얻지 못할 귀한 자산이 됐다”며 “현장실습 기간 동안 배운 지식과 경험 때문에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찾게됐다”고 말했다.

시빅뉴스 발행인 정태철 교수(경성대 커뮤니케이션학부)는 “우리 시빅뉴스는 학교기업으로서 학생들이 정식 기자 선배들과 동일하게 취재하고 기사를 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학생 위주의 시빅뉴스 운영 방식이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기자 체험을 할 수 있게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앞으로도 학과의 부속 언론사로서 학생들에게 충분한 실습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재기자 김예지  reporter1@civic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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