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팀 손은주
1443년 세종 25년,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했습니다. 이 덕분에 우리는 글을 쉽게 깨우치고 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7년 6월, 인공지능이 자신들끼리 통하는 언어를 만들어 사용하는 기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간만이 언어를 창조할 줄 알았던 인간에게 인공지능은 "그 정도 언어는 우리도 만들 수 있어"라고 도전장을 내민 것입니다. 인공지능의 능력치 끝은 어디일까요? 바둑도 정복하고 언어도 스스로 만들 정도의 인공지능이 창조할 미래의 세계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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