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에 재능기부하는 건축가들도 고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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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에 재능기부하는 건축가들도 고충이 있다
  • 영상기자 오민주 이찬영
  • 승인 2017.10.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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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1976년 미국에서는 전 세계 무주택 서민들에게 집을 지어주자는 국제적인 기독교 단체가 등장했다. 이를 해비타트(Habitat)라 한다. 원래 habitat는 거주지 내지는 보금자리란 의미다. 한국에도 해비타트 지부가 생겼다. 각 지자체나 기업들이 후원했고 방송국들도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게 건축가들의 재능기부다. 명분이 좋다보니 서민들에게 내집 마련 꿈을 도와주자는 프로젝트들이 우후죽순처럼 많이 생겨났다. 건축가들이 많이 나서주고 도와주었지만, 건축가들도 고충이 있다고 한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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