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인파 몰려 북새통, 그래도 행복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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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인파 몰려 북새통, 그래도 행복한 웃음
  • 취재기자 정인혜, 성민선
  • 승인 2017.10.1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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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핸드프린팅 제막식부터 아이돌 가수 축하 공연까지 풍성한 볼거리에 관객 갈채 / 정인혜, 성민선 기자

11일 부산국제영화제의 태동지인 남포동 BIFF 광장 일원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시의장, 김은숙 중구청장, 부산국제영화제 집행부 측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영화제는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며, 총 70개국 300여 편의 영화를 출품작으로 만날 수 있다. 주요 상영 무대는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해운대 일원이다.

11일 남포동 BIFF광장은 전야제의 본행사 시작 전부터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사진: 취재기자 정인혜).
서병수 부산시장이 내빈석으로 입장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성민선).
오동진 영화평론가 , KNN 김민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전야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성민선).
김은숙 중구청장이 전야제 개막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성민선).
서병수 부산시장도 전야제에 참석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사진: 취재기자 성민선).
사회자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주요 내빈들이 경관조명 점등을 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성민선).
구라사와 기요시 감독, 술래이만 시세 감독, 이두용 감독의 핸드프린팅(사진: 취재기자 성민선).
부산국제영화제 집행부 강수연 집행위원장, 김동호 이사장, 김은숙 중구청장, 서병수 부산시장이 이날 공개된 핸드프린팅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전야제에서는 일본의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말리의 술래이만 시세 감독, 한국 이두용 감독의 핸드프린팅이 공개됐다(사진: 취재기자 성민선).
이날 전야제에서는 초대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사진은 아이돌그룹 리브하이(사진: 취재기자 성민선).
아이돌그룹 알파벳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성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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