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굿플]부산 초량동의 일맥문화재단의 사무실, 일명 '다나카 주택'의 보존 의미...개발 논리보다는 역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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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굿플]부산 초량동의 일맥문화재단의 사무실, 일명 '다나카 주택'의 보존 의미...개발 논리보다는 역사성
  •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 승인 2017.09.21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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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향토문화전자대전에 따르면, 태창기업 황래성 회장이 1975년에 경남 창원에 일맥(一麥)장학회를 설립했다. 그후 장학회를 부산 동구 초량동으로 옮기고, 이름도 일맥문화재단으로 바꾸면서 장학 수혜 지역 확대, 대학 학술 지원, 한글학회 지원, 일맥 문화 대상 시상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황래성 회장은 1997년 작고했으며, 그가 거주했던 일본 가옥을 현재는 문화재단 사무실로 활용하고 있다. 이게 일명 다나까 주택으로 불리며, 건축학적, 역사적 의미를 담고있다고 한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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