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53%가 자신이 돈버는 기계 같다고 느낀 적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직장인들이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일부 보디빌더들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 약물을 투여한다는 이른바 '약투'운동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일반인도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 가능한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경험 못한 옛것을 통해 새로움 느낀다는 의미인 '뉴트로'가 젊은 세대의 소비 문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따사로운 봄날,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장림포구에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최근 한글을 기존 단어의 자모와 비슷한 자모를 사용하여 표기하는 야민정음이 인터넷 은어의 역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회사 마케팅에도 활용될 만큼 폭넓게 사용되고 있지만 한글을 파괴한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환경부의 자원재활용법이 시행된 지 7개월이 지난 지금, 대부분 카페들이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카페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알아보겠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시민들을 위한 자전거 도로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자전거 도로는 시민들을 불편하게 합니다.

극심한 미세먼지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4월 초 봄 나들이로 금강식물원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공기청정기의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 헬멧 의무화 법안이 시행된 지 반 년이 지났지만 헬멧을 착용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이에 따라 실효성 있는 법안이 요구됩니다.

최근 5% 오른 저작권료를 이유로 음원 사이트들이 최초 가입자에 한해 이용료를 일제히 인상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비스와는 상관없이 오르는 음원 이용료로 사람들의 불만이 커지는 만큼 음원사이트들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매년 몇몇 사람들의 꼴사나운 행동이 아름다운 벚꽃 축제를 혼란스럽게 해 문제라고 합니다. 즐거운 축제를 위해 필요한 매너, 같이 알아볼까요?

봄이 왔다. 부산 해운대구 좌3동 D빌라 5층 베란다 앞. 소박한 아파트 밖 작은 소나무 숲은 늘, 까치와 여러 작은 새들의 청아한 노래소리로 가득하다. 며칠 전 아침 일찍부터 까치 우는 소리 요란하더니, 지난 17일 아침 풍경, 까치부부가 새 집을 짓느라 열일 중이다. 가느다란 나뭇가지들을 물고와선 부부가 합세, 이리저리 휘어가며 집을 짓는 솜씨라니.까치부부가 집짓기를 끝내면 알을 낳을 것이고, 곧 새끼가 태어날 것이니, 당분간은 까치부부의 살림살이와 육아과정을 실시간으로 즐겨볼 수 있겠다.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는데,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까치가족의 일상을 이 도시 속에서, 눈높이로 지켜본다는 것, 이것도 흔치 않을 소확행 아닐까?

취업준비는 불확실성의 연속입니다. 그게 사람을 힘들게 하고 사람을 기피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취업의 절박함이 희망을 살립니다. 기름기 뺀 관계 건조한 삶을 원하는 살코기 세대에게 거품 뺀 알찬 생활이 결국은 꿈을 성취하게 한다고 응원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인간 관계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하면서 동시에 취업이란 현실세계에 안 들어 갈 수 없는 딜레마에 갇혔습니다. 세상으로부터 벗어날 수도 없고, 일자리를 얻어 사회에 들어기도 어렵고, 들어가도 밀려오는 힘든 인간 관계 속에서 젊은이들은 할 말이 많습니다. 

혼합이 흔하다보니 밥 먹으면서 취업 준비하자는 '밥터디'가 생겼다. 밥먹는 시간에 각자 혼합하지 말고 모여서 밥도 같이 먹고 취업 정보도 나누자는 게 밥터디의 핵심. 그러나 젊은이들이 모이다 보니 인간관계가 다시 복잡해질 수도 있으니...

요즘 2030세대는 기름기를 뺀 살코기처럼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배제한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결혼도 타인의 간섭 없이 "내가 나를 소개하고 내 이상형도 내가 찾는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셀프 소개팅, 즉 셀소 시대의 단면을 드라마로 풀어봅니다.

기름기를 뺀 살코기처럼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배제한 삶을 지향하는 2030세대를 살코기 세대라고 합니다. 타인과의 인간 관계를 쓸 데 없는 일, 자기 일을 방해하는 일로 생각하고 관계의 최소화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관태기를 웹드라마로 재조명해 봅니다. 이 웹드라마는 경성대학교 CK영화매체연기사업단 동아리 슈퍼바이저 팀이 제작하고 시빅뉴스가 지원했습니다. 

'2019 드론쇼 코리아' 행사가 부산 벡스코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많은 드론업체들이 참여해 최신 드론 제품과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였습니다. DIY 드론만들기, 관객들은 드론 레이싱, 드론 VR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