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세대란 無 와 Mean을 합친 말로 무의미에서 의미를 찾는 세대를 지칭하는 신조어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의미가 아닌 의미있는 일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비즈보드란 카카오톡의 트래픽을 활용해 광고할 수 있는 배너형 상품을 말합니다. 지난 5월부터 카카오톡이 '비즈보드'를 도입하면서 사용자와 광고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5mm 미만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하수처리시설에 걸러지지 않아 바다와 강으로 유입되는 미세 플라스틱. 정부 규제도 중요하지만 우리 스스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최근 유튜브의 중간 광고 중 일부 광고의 선정성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고에는 여성이 남성을 유혹하는 것뿐만 아니라 광고 컨텐츠와 관계 없는 내용까지 있습니다. 무분별한 선정적 광고가 나오는 이유는 법의 허술함에 있었습니다.

2814일은 1979년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이 시작되고 1987년 6월 29일 노태우의 민주화 선언이 공포되기까지 걸린 시간입니다. 영상을 본뒤 우리 현대사의 아픈 모습을 돌아보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사이버 폭력은 엄연한 범죄라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1인가구, 연인 간의 동거, 친구 간 동거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가족 형태가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행 민법에선 가족을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로 규정하기에 동거인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올린 게시물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SNS 정보 공개 비활성화. 이제는 필수입니다.

마트, 편의점에서 파는 카페인 음료에는 카페인 함량이 기재돼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카페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카페에서 소비자를 위한 카페인 함량 표시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이 우리 일상의 필수가 되면서 '포모증후군', '스몸비족', '디지털 치매' 등과 같은 폐해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디지털 디톡스가 있습니다. 디지털 디톡스란 디지털 기기 사용을 잠시 중단하고 다른 활동이나 휴식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운동입니다. 스마트폰 알림 차단하기, 종이책 보기 등으로 디지털 중독에서 벗어나 봅시다.

1960년~1980년대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역군이었던 여공들. 그들의 삶이 숨쉬는 부산 범일동 '누나의 길'을 가보는 건 어떨가요?

최근 많은 대기업들이 새벽 배송 서비스에 뛰어들고 있지만 물류가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과대포장, 노동력 착취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급성장을 이룬 새벽 배송 산업이지만 이에 맞는 보완점이 절실해 보입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횡단보도 근처 보도를 노란색으로 조성한 공간, 옐로 카펫. 많은 장소에 조성돼 아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길 바랍니다.

엄청난 팔로워를 거느리는 SNS 인플루언서들이 어떻게 성공적인 마케팅을 해왔는지 알아볼까요?

디지털 소외 현상이란 스마트 만능 시대에서 비교적 쉽고 편리하게 생활하는 젊은 세대에 비해 스마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과 장애인 등이 역차별을 당하고 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난 4월 3일 개관한 부산 금정구 회동마루에 창의공작소가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디지로그, 하이테크 창의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몸비란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입니다. 스마트폰만 쳐다보며 걷는 스몸비족들의 사고를 막기 위해 전국 10곳에 바닥 신호등이 설치됐습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줄인다면 스몸비 신호등에 대한 예산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핑크택스(Pink Tax)란 같은 상품이라도 '여성용'이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좀 더 비싸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올라올 만큼 핑크택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공개적인 논의가 시작되어 여성들의 불평등 체감 사례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디지털기기로 자신의 나체사진을 불특정다수에게 보내는 것을 사이버 플래시(Cyber-Flash)라고 합니다. 최근 아이폰의 에어 드롭 기능을 통해 이런 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대책은 없습니다.

부산시가 취업준비생들에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준다고 합니다. 대여는 시내 총 5군데에서 가능하니 하반기 공채 준비 전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BGM - Song: Wonki - Grapes [Copyright FREE Music]Available on YouTube promoted by "Copyright FREE Music":https://youtu.be/R8sLaKF21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