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에 위치한 어촌민속관에서 9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62일간 미술관 환경의 만남을 표현한 특별전 '해양과 환경'이 개최됩니다.

최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환절기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데요. 요즘 같은 가을철, 환절기에는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환절기 질환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0월 9일 한글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외솔기념관을 방문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지구의 티핑 포인트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과학자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지구의 티핑 포인트로 가까워지는 기후변화 현상에는 무엇이있는지 알아보고 티핑 포인트에 도달하지 않을 수 있도록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 알아봅시다.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로 인해 환경오염이 문제가 되고 있는 현대사회. 그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이나 우유팩 등을 리사이클 또는 업사이클링 해서 환경에 최대한 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가게들이 있는데요. 바로 제로웨이스트샵입니다. 그럼 이 제로웨이스트샵이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누파구려 갱위강국' '백제가 고구려를 여러 번 이겨 다시 강국이 되었다' 누구의 말일까요? 그는 웅진 시대의 영웅이자 왕릉 속에는 찬란한 백제의 문화를 보관하고 있었던 무령왕입니다. 현재 공주국립박물관에서는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특별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령왕과 무령왕릉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정풍 운동은 1940대 마오쩌둥 집권시기에 펼쳐졌던 정치운동입니다. 대외적으로는 '잘못된 풍조를 바로잡는다.'는 취지로 시작된 운동이었지만, 실상은 더 쉬운 국가 통치를 위해 나라를 입맛에 맞게 바꾸기 위한 작업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에서 이러한 '정풍 운동'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그 바람이 문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까지 닿았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점자로 표기된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하철과 엘리베이터 등의 시설뿐만 아니라 캔 음료와 같은 몇몇 제품에도 점자가 표기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일부 컵라면에 새롭게 점자 표기가 도입됐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새롭게 출시된 점자컵라면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MZ세대의 관심사가 메타버스로 옮겨지고있습니다. 왜 메타버스를 사용하게 되는걸까요? 그리고 앞서가는 기업들은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하고있습니다.

격상된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교육부는 대학의 올해 2학기 수업 방식도 비대면/대면 병행으로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학들은 비대면 수업이 불가피할 듯합니다. 계속되는 비대면 수업 상황 속에서,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교수와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자체 곳곳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대부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 뜨거운 독립운동의 흔적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부산에도 애국지사들의 독립을 향한 열정과 숭고한 희생정신이 존재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외식보다는 집에서 ‘홈쿡’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1인 가구도 크게 늘었습니다. 그 사이에 국내 ‘밀키트’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밀키트란 식사를 뜻하는 밀(meal)과 세트를 뜻하는 키트(kit)의 합성어인데요. 젊은 세대나 나이 불문하고 혼자 사는 1인 가구 사람들에게 인기입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언택트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디지털 질병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그에 따라 각종 디지털 관련 질병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디지털 질병, VDT증후군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책 속에 피서의 길이 있습니다. 부산 시민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부산 시민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시대가 변하면서 복날의 보양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보신탕이 가장 보편적인 옛 보양식이었다면 최근 전통식은 삼계탕입니다. 그러나 삼계탕도 복날 보양식이 아닙니다. 1020세대는 삼계탕보다 치킨, 피자. 빙수를 더 즐겨먹는다고 하는데요. 새로워진 복날 음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코로나 유행이 다시 번지면서 백신 접종 기간도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코로나 백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시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전문가의 의견도 함께 들어봅니다.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이자 주부로 살아가는 우리 엄마. 일이 고되지만, 가족과 친구, 그리고 주변 지인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는 엄마의 모습은 '영웅' 그 자체입니다. 새벽 일찍 하루를 시작해 잠들기 전까지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최근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 화재사건을 계기로 쿠팡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분노한 일부 소비자들의 탈퇴 인증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스마트물류센터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부산 센터는 안전하게 건설될까요?

공군 부대에서 여성 부사관이 강제추행을 신고했지만 군 당국의 묵살 탓에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성범죄 사례가 있었고 군은 재발 방지 대책을 만들었지만 왜 계속 피해자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칠대로 지쳐버린 몸과 마음. 우리의 심신을 달래기 위해 부산관광공사에서는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선셋 필라테스를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해변가에 앉아서 노을이 지는 모습을 바라만 봐도 마음이 개운해지는 느낌인데 여기에 필라테스까지 더해지면 우리의 몸이 한층 더 개운해지는 느낌을 받지 않을까요? 바다와 함께하는 치유 프로그램, 여러분도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하여 함께 체험해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