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대형 화재현장 화마 노출된 동물들 보호 임시 거처 마련돼 있지 않아...강릉 울진 산불 현장서 도로 떠도는 동물들 구조 시급 대형 화재현장 화마 노출된 동물들 보호 임시 거처 마련돼 있지 않아...강릉 울진 산불 현장서 도로 떠도는 동물들 구조 시급 지난 4일, 경북 울진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시민들만이 아닌 동물들도 위험에 처해 구조가 시급하다.주민들은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피하기 위해 자신이 키우는 반려·농장 동물의 목줄만 풀어주고 대피소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동물들 또한 화마에서 벗어나 살기 위해 집을 떠나야만 했고, 집을 잃은 채 도로변을 헤매고 있다.재난 상황에 따른 대피 및 대처 매뉴얼이 없어 동물들과 함께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다. 동물들과 함께 대피하지 못하더라도 떠돌아 다치는 동물이 없게 동물 보호 임시 거처라도 준비되어 있어야 하지만 이 사회 | 취재기자 오현희 | 2022-03-07 18:48 동물 보호 단체 ‘케어’ 대표 박소연 안락사 지시 논란 동물 보호 단체 ‘케어’ 대표 박소연 안락사 지시 논란 최근 동물권 단체 케어의 직원이 다수의 언론에 박소연 대표의 안락사 지시 사실을 폭로했다. 동물권 단체 케어는 모든 동물들의 고유한 존엄성을 확립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된 단체다. 케어는 설립 이후 시민들의 동물권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각종 활동을 벌였으며 동물보호법을 개정을 추진했다.현재 다수의 언론에 공개된 녹음 파일에 따르면, 박 대표는 “개 농장에서 데려온 애들도 그냥 안락사시키려고 데려온 거라 아프면 다 데리고 있을 필요 없다”고 말했다. 동물 구조 활동을 하며 동물권을 지키고 향상시키겠다는 이전의 주장과는 상반된 태도다.케어 직원이 다수의 언론에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해 9월까지 230마리 이상의 구조 동물을 안락사시켰다. 동물권 단체 케어의 동물 안락사 사실이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제정은 | 2019-01-14 23:04 개 도살금지 국민청원 20만 명 돌파...동물권 단체 ‘케어’ 청와대 답변 촉구 개 도살금지 국민청원 20만 명 돌파...동물권 단체 ‘케어’ 청와대 답변 촉구 지난 11월 27일 동물권리 보호 단체 '케어'는 ‘도살장에서 망치로 머리를 맞던 개가 잠시 튀어 나가 옆에 있는 자신의 새끼에게 젖을 물리며 죽었다. 짐승만도 못한 개 도살을 자행하는 사람들. 개 도살을 멈추게 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시했다. 지난 27일 한 달간 진행됐던 국민청원은 참여 인원 21만여 명으로 현재 종료된 상태다. 국민청원은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가 답변한다. 현재 케어가 게시한 청원은 답변 대기 상태로 청와대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케어는 8월에 이어 28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빠른 시일 내에 청와대가 답변해줄 것을 요구했다. 케어는 동물들의 존엄성을 확립하기 위해 동물 도살 실태를 정확하게 사회에 알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제정은 | 2018-12-28 20:01 개고기 식용 "금지해야" vs "금지는 과해" 논란 재연 개고기 식용 "금지해야" vs "금지는 과해" 논란 재연 오는 17일 초복(初伏)을 앞둔 가운데, 개고기 식용여부에 관한 논란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매년 비슷한 시기에 논란이 되고 있지만, 아직 완전한 해결책 또한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동물보호단체에서는 개고기 식용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활발한 반면, 이에 반대하지 않는 시민들은 ‘유난하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지난해 7월, 2011년부터 30여 마리의 개를 식용으로 도축해온 농장주 A(65) 씨가 동물학대혐의로 피소됐지만 인천지법으로부터 무죄판결을 받았다. 같은 해 진행된 2심에서도 같은 결과였다. 당시 재판부는 ‘전살법(전기를 이용한 도축방법)은 잔인하다고 볼 수 없어 동물학대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 판결을 두고 동물보호단체와 네티즌들은 판결불복 운동을 기획 | 취재기자 이준학 | 2018-06-27 21:04 “식용목적 개 도살은 유죄” 첫 판결에 동물보호단체·식견업체 희비 교차 “식용목적 개 도살은 유죄” 첫 판결에 동물보호단체·식견업체 희비 교차 개를 식용목적으로 도살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의 최초 판결 선고가 내려진 가운데 동물보호단체와 식견(喰犬) 업계는 서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지난 4월경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부천 소재의 개 농장 주인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전기충격으로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식용목적으로 개를 도살했다는 이유로 위법 판결이 내려진 사례는 이번이 최초다.이번 판례는 개 도살 금지 운동을 꾸준히 벌여온 동물권 단체 '케어'의 영향이 컸다. 케어는 작년 10월경 동물보호법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개를 죽였다’는 이유로 A 씨를 고발했다. 현행 동물보호법 8조 1항 4호는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을 학대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조윤화 | 2018-06-22 23:03 처음처음1끝끝
대형 화재현장 화마 노출된 동물들 보호 임시 거처 마련돼 있지 않아...강릉 울진 산불 현장서 도로 떠도는 동물들 구조 시급 대형 화재현장 화마 노출된 동물들 보호 임시 거처 마련돼 있지 않아...강릉 울진 산불 현장서 도로 떠도는 동물들 구조 시급 지난 4일, 경북 울진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시민들만이 아닌 동물들도 위험에 처해 구조가 시급하다.주민들은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피하기 위해 자신이 키우는 반려·농장 동물의 목줄만 풀어주고 대피소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동물들 또한 화마에서 벗어나 살기 위해 집을 떠나야만 했고, 집을 잃은 채 도로변을 헤매고 있다.재난 상황에 따른 대피 및 대처 매뉴얼이 없어 동물들과 함께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다. 동물들과 함께 대피하지 못하더라도 떠돌아 다치는 동물이 없게 동물 보호 임시 거처라도 준비되어 있어야 하지만 이 사회 | 취재기자 오현희 | 2022-03-07 18:48 동물 보호 단체 ‘케어’ 대표 박소연 안락사 지시 논란 동물 보호 단체 ‘케어’ 대표 박소연 안락사 지시 논란 최근 동물권 단체 케어의 직원이 다수의 언론에 박소연 대표의 안락사 지시 사실을 폭로했다. 동물권 단체 케어는 모든 동물들의 고유한 존엄성을 확립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된 단체다. 케어는 설립 이후 시민들의 동물권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각종 활동을 벌였으며 동물보호법을 개정을 추진했다.현재 다수의 언론에 공개된 녹음 파일에 따르면, 박 대표는 “개 농장에서 데려온 애들도 그냥 안락사시키려고 데려온 거라 아프면 다 데리고 있을 필요 없다”고 말했다. 동물 구조 활동을 하며 동물권을 지키고 향상시키겠다는 이전의 주장과는 상반된 태도다.케어 직원이 다수의 언론에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해 9월까지 230마리 이상의 구조 동물을 안락사시켰다. 동물권 단체 케어의 동물 안락사 사실이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제정은 | 2019-01-14 23:04 개 도살금지 국민청원 20만 명 돌파...동물권 단체 ‘케어’ 청와대 답변 촉구 개 도살금지 국민청원 20만 명 돌파...동물권 단체 ‘케어’ 청와대 답변 촉구 지난 11월 27일 동물권리 보호 단체 '케어'는 ‘도살장에서 망치로 머리를 맞던 개가 잠시 튀어 나가 옆에 있는 자신의 새끼에게 젖을 물리며 죽었다. 짐승만도 못한 개 도살을 자행하는 사람들. 개 도살을 멈추게 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시했다. 지난 27일 한 달간 진행됐던 국민청원은 참여 인원 21만여 명으로 현재 종료된 상태다. 국민청원은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가 답변한다. 현재 케어가 게시한 청원은 답변 대기 상태로 청와대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케어는 8월에 이어 28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빠른 시일 내에 청와대가 답변해줄 것을 요구했다. 케어는 동물들의 존엄성을 확립하기 위해 동물 도살 실태를 정확하게 사회에 알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제정은 | 2018-12-28 20:01 개고기 식용 "금지해야" vs "금지는 과해" 논란 재연 개고기 식용 "금지해야" vs "금지는 과해" 논란 재연 오는 17일 초복(初伏)을 앞둔 가운데, 개고기 식용여부에 관한 논란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매년 비슷한 시기에 논란이 되고 있지만, 아직 완전한 해결책 또한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동물보호단체에서는 개고기 식용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활발한 반면, 이에 반대하지 않는 시민들은 ‘유난하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지난해 7월, 2011년부터 30여 마리의 개를 식용으로 도축해온 농장주 A(65) 씨가 동물학대혐의로 피소됐지만 인천지법으로부터 무죄판결을 받았다. 같은 해 진행된 2심에서도 같은 결과였다. 당시 재판부는 ‘전살법(전기를 이용한 도축방법)은 잔인하다고 볼 수 없어 동물학대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 판결을 두고 동물보호단체와 네티즌들은 판결불복 운동을 기획 | 취재기자 이준학 | 2018-06-27 21:04 “식용목적 개 도살은 유죄” 첫 판결에 동물보호단체·식견업체 희비 교차 “식용목적 개 도살은 유죄” 첫 판결에 동물보호단체·식견업체 희비 교차 개를 식용목적으로 도살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의 최초 판결 선고가 내려진 가운데 동물보호단체와 식견(喰犬) 업계는 서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지난 4월경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부천 소재의 개 농장 주인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전기충격으로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식용목적으로 개를 도살했다는 이유로 위법 판결이 내려진 사례는 이번이 최초다.이번 판례는 개 도살 금지 운동을 꾸준히 벌여온 동물권 단체 '케어'의 영향이 컸다. 케어는 작년 10월경 동물보호법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개를 죽였다’는 이유로 A 씨를 고발했다. 현행 동물보호법 8조 1항 4호는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을 학대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조윤화 | 2018-06-22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