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전북 상산고, 살았다...군산중앙고‧안산동산고 '일반고‘로 전북 상산고, 살았다...군산중앙고‧안산동산고 '일반고‘로 교육청 자립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평가에서 탈락했던 전북 상산고가 일반고가 아닌 자사고로 남게 됐다. 25일 교육부는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신청에 대한 검토 결과, 상산고는 지정취소 부동의, 군산중앙고‧안산동산고는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산고는 앞으로 5년간 계속 자사고로 운영된다.교육부는 전북교육청의 사회통합전형 선발비율 평가지표가 적절하지 않다고 봤다. 교육청은 상산고에 정량평가 10% 기준을 적용했다. 그러나 현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부칙에 따르면, 상산고를 포함한 구 자립형 사립고는 ‘사회통합전형 선발 비율 적용’ 제 사회 | 취재기자 신예진 | 2019-07-26 16:16 국회의원 151명 '상산고 살리기' 서명... 김승환 교육감 ‘내로남불’ 파문 국회 정운천(전북 전주을, 바른미래) 의원이 전북교육청의 '상산고등학교 자사고 재지정 취소 동의신청'에 대해 교육부가 ‘부동의’ 해 줄 것을, 국회의원 151명의 서명을 받아 18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에게 전달했다. 교육부는 교육청의 자사고 지정 여부에 대한 최종 동의권을 갖고 있다. 이번 서명에 동참한 국회의원 151명은 국회 재적의원(297명)의 절반이 넘는 숫자다. 정 의원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이 서명에 참여한 것은 그만큼 전북교육청의 상산고 평가가 잘못됐다는 데 여야 두루 공감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평가했다. 정 의원은 "전 교육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07-19 13:00 전북교육청, 성추행 의혹 교사 자살 사건에 “강압 조사 없었다” 해명 전북교육청, 성추행 의혹 교사 자살 사건에 “강압 조사 없었다” 해명 성추행 의혹을 받던 전북 부안의 여중 교사가 목숨을 끊은 사건(본지 8월 18일자 보도)과 관련해 전북 교육청과 학생인권센터가 해당 교사에 대해 강압적 조사를 벌였다는 일련의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사망한 교사 송 씨의 부인 A 씨는 교육청 산하 학생인권센터의 강압적인 수사로 남편이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한 바 있다. 교원 단체들은 전북 교육청을 비난하며 교육부에 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북 교육청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합당한 절차에 의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강압이나 강요도 없었다는 것. 경찰의 내사종결 처분에도 조사를 강행한 이유에 대해서는 “도덕적, 윤리적인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교육청 입장에서는 조사해야 한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정인혜 | 2017-08-18 21:40 처음처음1끝끝
전북 상산고, 살았다...군산중앙고‧안산동산고 '일반고‘로 전북 상산고, 살았다...군산중앙고‧안산동산고 '일반고‘로 교육청 자립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평가에서 탈락했던 전북 상산고가 일반고가 아닌 자사고로 남게 됐다. 25일 교육부는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신청에 대한 검토 결과, 상산고는 지정취소 부동의, 군산중앙고‧안산동산고는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산고는 앞으로 5년간 계속 자사고로 운영된다.교육부는 전북교육청의 사회통합전형 선발비율 평가지표가 적절하지 않다고 봤다. 교육청은 상산고에 정량평가 10% 기준을 적용했다. 그러나 현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부칙에 따르면, 상산고를 포함한 구 자립형 사립고는 ‘사회통합전형 선발 비율 적용’ 제 사회 | 취재기자 신예진 | 2019-07-26 16:16 국회의원 151명 '상산고 살리기' 서명... 김승환 교육감 ‘내로남불’ 파문 국회 정운천(전북 전주을, 바른미래) 의원이 전북교육청의 '상산고등학교 자사고 재지정 취소 동의신청'에 대해 교육부가 ‘부동의’ 해 줄 것을, 국회의원 151명의 서명을 받아 18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에게 전달했다. 교육부는 교육청의 자사고 지정 여부에 대한 최종 동의권을 갖고 있다. 이번 서명에 동참한 국회의원 151명은 국회 재적의원(297명)의 절반이 넘는 숫자다. 정 의원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이 서명에 참여한 것은 그만큼 전북교육청의 상산고 평가가 잘못됐다는 데 여야 두루 공감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평가했다. 정 의원은 "전 교육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07-19 13:00 전북교육청, 성추행 의혹 교사 자살 사건에 “강압 조사 없었다” 해명 전북교육청, 성추행 의혹 교사 자살 사건에 “강압 조사 없었다” 해명 성추행 의혹을 받던 전북 부안의 여중 교사가 목숨을 끊은 사건(본지 8월 18일자 보도)과 관련해 전북 교육청과 학생인권센터가 해당 교사에 대해 강압적 조사를 벌였다는 일련의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사망한 교사 송 씨의 부인 A 씨는 교육청 산하 학생인권센터의 강압적인 수사로 남편이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한 바 있다. 교원 단체들은 전북 교육청을 비난하며 교육부에 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북 교육청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합당한 절차에 의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강압이나 강요도 없었다는 것. 경찰의 내사종결 처분에도 조사를 강행한 이유에 대해서는 “도덕적, 윤리적인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교육청 입장에서는 조사해야 한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정인혜 | 2017-08-18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