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부산 수영구를 '최고의 행복도시'로 가꿔갈 터" "부산 수영구를 '최고의 행복도시'로 가꿔갈 터"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은 “지난 1년 간 수영구를 최고의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지난해 복지 일자리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수영구청 개청 이래 가장 많은 86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강 구청장은 시빅뉴스와 취임 1주년 서면 인터뷰를 갖고 최근 부산의 모 기업이 추진 중인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절대 반대”라는 입장을 단호하게 밝히고 “만약 부산시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대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년 구정을 수행한 소감은?▲ 수영구의 지역경제 활성 사회 | 편집국 | 2019-07-08 11:29 부산 남천동의 또 다른 이름 ‘빵천동’을 아시나요? 부산 남천동의 또 다른 이름 ‘빵천동’을 아시나요? 어느샌가부터 부산 광안리에서 바다 내음이 아닌 빵 굽는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다. ‘옵스’와 같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베이커리가 하나둘 여기서 지점을 내기 시작하더니 제각각의 다양한 특색을 가진 여러 빵집들이 들어서면서 ‘빵집거리’로 변모한 것이다. 주민들은 이 일대의 지명 ‘남천동’ 대신 ‘빵천동’으로 부르고 있고, 부산시도 ‘빵집 테마거리’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홍보하고 있다.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남천동로19 일대 빵천동 초입에 들어서면, ‘빵천동 첫집’이라는 간판을 내건 ‘홍옥당’을 만날 수 있다. 국산 팥을 직접 쑤어 사용한 통단팥빵이 유명한 곳이다. 여름에는 팥빙수, 겨울에는 단팥죽을 판매한다. 가장 인기가 좋은 통단팥빵은 조금씩 자주 만들기 때문에 때를 잘 맞춘다면 갓 구운 따끈한 빵을 르뽀 | 취재기자 이성혁 | 2019-03-26 18:03 [핫플굿플] 부산 남천동 일대 새로운 빵집 테마거리 빵천동 편 [핫플굿플] 부산 남천동 일대 새로운 빵집 테마거리 빵천동 편 원래 부산 남천동은 광안리 바다 인근의 주택지다. 아파트도 있지만 단독주택이 주류를 이루고, 그 사이에 골목길이 바둑판처럼 펼쳐져 있다. 그곳에 옵스 같이 전국적 명성이 높은 빵집 본점을 비롯해서 하나둘 제각각의 특색을 지닌 빵집들이 들어서면서, 이제는 아예 부산시가 빵집 테마거리로 '빵천동'이라고 명명하고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빵집 거리는 꽤 넓은 편이어서 한 번에 모든 빵집을 다 다니며 모든 빵을 다 맛볼 수는 없다. 인디고 서원 근처를 돌면서 옵스, 옥미당 등을 들르면 좋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가성비 최고의 팥빙수집도 있다. 빵천동의 명물 빵인 '학원전'을 맛보는 것도 잊지말자.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연출: 한 조나단의 상상이상 |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 2017-08-03 13:36 처음처음1끝끝
"부산 수영구를 '최고의 행복도시'로 가꿔갈 터" "부산 수영구를 '최고의 행복도시'로 가꿔갈 터"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은 “지난 1년 간 수영구를 최고의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지난해 복지 일자리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수영구청 개청 이래 가장 많은 86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강 구청장은 시빅뉴스와 취임 1주년 서면 인터뷰를 갖고 최근 부산의 모 기업이 추진 중인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절대 반대”라는 입장을 단호하게 밝히고 “만약 부산시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대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년 구정을 수행한 소감은?▲ 수영구의 지역경제 활성 사회 | 편집국 | 2019-07-08 11:29 부산 남천동의 또 다른 이름 ‘빵천동’을 아시나요? 부산 남천동의 또 다른 이름 ‘빵천동’을 아시나요? 어느샌가부터 부산 광안리에서 바다 내음이 아닌 빵 굽는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다. ‘옵스’와 같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베이커리가 하나둘 여기서 지점을 내기 시작하더니 제각각의 다양한 특색을 가진 여러 빵집들이 들어서면서 ‘빵집거리’로 변모한 것이다. 주민들은 이 일대의 지명 ‘남천동’ 대신 ‘빵천동’으로 부르고 있고, 부산시도 ‘빵집 테마거리’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홍보하고 있다.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남천동로19 일대 빵천동 초입에 들어서면, ‘빵천동 첫집’이라는 간판을 내건 ‘홍옥당’을 만날 수 있다. 국산 팥을 직접 쑤어 사용한 통단팥빵이 유명한 곳이다. 여름에는 팥빙수, 겨울에는 단팥죽을 판매한다. 가장 인기가 좋은 통단팥빵은 조금씩 자주 만들기 때문에 때를 잘 맞춘다면 갓 구운 따끈한 빵을 르뽀 | 취재기자 이성혁 | 2019-03-26 18:03 [핫플굿플] 부산 남천동 일대 새로운 빵집 테마거리 빵천동 편 [핫플굿플] 부산 남천동 일대 새로운 빵집 테마거리 빵천동 편 원래 부산 남천동은 광안리 바다 인근의 주택지다. 아파트도 있지만 단독주택이 주류를 이루고, 그 사이에 골목길이 바둑판처럼 펼쳐져 있다. 그곳에 옵스 같이 전국적 명성이 높은 빵집 본점을 비롯해서 하나둘 제각각의 특색을 지닌 빵집들이 들어서면서, 이제는 아예 부산시가 빵집 테마거리로 '빵천동'이라고 명명하고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빵집 거리는 꽤 넓은 편이어서 한 번에 모든 빵집을 다 다니며 모든 빵을 다 맛볼 수는 없다. 인디고 서원 근처를 돌면서 옵스, 옥미당 등을 들르면 좋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가성비 최고의 팥빙수집도 있다. 빵천동의 명물 빵인 '학원전'을 맛보는 것도 잊지말자.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연출: 한 조나단의 상상이상 |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 2017-08-03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