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한국 원전, 안전·경제·환경·고용성 가장 우수한 전원” “한국 원전, 안전·경제·환경·고용성 가장 우수한 전원”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과연 옳은가? 그 정책의 방향과 속도는 과연 적절한가? 우리나라의 합리적 에너지 정책을 둘러싼 최근의 핫이슈다.최근 논란의 현상·전망을 공부하는 전문강좌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주관, (사)아침이 주최한 '제2기 부산에너지학교'다. 에너지학교는 지난 20일, 제9-10강을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서 진행했다. 신고리 4호기 시운전 및 5·6호기 건설현장 방문을 겸해서다. 제9강 “영화 와 부산시 위기 안전관리 대책”은 이장희 전 부산시 원자력안전팀장이 발제했다. 이 전 팀장은 방사능 방재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소개하며, 영화 는 ”영화 속 일체의 명칭, 사건 및 에피소드는 모두 허구적“이라고 밝 기획 | 차용범 | 2019-04-22 12:15 부산시, 원전안전팀장에 ‘탈핵 활동가’ 선임 논란 부산시, 원전안전팀장에 ‘탈핵 활동가’ 선임 논란 부산시가 최근 원자력안전팀장(행정5급 임기제)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뛰어난 근무역량을 보인 현임 ‘원전안전 전문가’를 내치고, 시민운동만 해 온 ‘탈원전 운동가’를 채용했다. ‘코드인사’ 비난과 함께 ‘무자격자 선임’ 논란까지 일고 있다.부산시는 최근 임기가 끝난 원자력안전팀장 공모, 충분한 자격과 빼어난 역량을 보인 현직 팀장 대신, 부산YMCA 탈원전 시민활동가 K 씨를 채용했다. 원자력 학계와 관련 전문지 등에 따르면, 부산시는 광역지방자치 단체 중 최초로 원자력안전 전담을 신설했고, 팀장은 원전 밀접지역 부산의 원전감시체계 확충과 주민신뢰 구축에 앞장서 온 뛰어난 공무원이었다. 일각에선 ‘전(前) 시장의 정책수호자’로 낙인찍어 쫒아낸 행태라는 지적도 나왔다. 부산시는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신예진 | 2019-03-27 20:04 "22시간이냐, 5시간 반이냐"... 고리원전 중대사고시 대피 소요시간 논란 "22시간이냐, 5시간 반이냐"... 고리원전 중대사고시 대피 소요시간 논란 고리원전에서 중대사고가 발생할 경우 주민들이 대피하는데 과연 얼마나 걸릴까?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 "22시간 걸린다"는 보도가 나가자, 부산시는 "5시간 반 걸린다"고 반박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8일 SBS 등에서 "고리원전 중대사고시 반경 20km 벗어나는데 하루 걸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하지만 부산시는 보도 내용 중 방사선 누출과 같은 중대사고 발생시 고리원전 반경 20km 밖으로 대피하는데 22시간이 소요된다는 보도에 5시간 30분이 걸린다고 반박했다. 언론의 보도는 부산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민간연구기관인 원자력안전연구소의 기자회견 발표를 토대로 한 것으로 원자력안전연구소의 시뮬레이션 결과 고리원전 반경 20km 내에 있는 부산시, 기획 | 취재기자 한유선 | 2017-03-10 17:15 처음처음1끝끝
“한국 원전, 안전·경제·환경·고용성 가장 우수한 전원” “한국 원전, 안전·경제·환경·고용성 가장 우수한 전원”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과연 옳은가? 그 정책의 방향과 속도는 과연 적절한가? 우리나라의 합리적 에너지 정책을 둘러싼 최근의 핫이슈다.최근 논란의 현상·전망을 공부하는 전문강좌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주관, (사)아침이 주최한 '제2기 부산에너지학교'다. 에너지학교는 지난 20일, 제9-10강을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서 진행했다. 신고리 4호기 시운전 및 5·6호기 건설현장 방문을 겸해서다. 제9강 “영화 와 부산시 위기 안전관리 대책”은 이장희 전 부산시 원자력안전팀장이 발제했다. 이 전 팀장은 방사능 방재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소개하며, 영화 는 ”영화 속 일체의 명칭, 사건 및 에피소드는 모두 허구적“이라고 밝 기획 | 차용범 | 2019-04-22 12:15 부산시, 원전안전팀장에 ‘탈핵 활동가’ 선임 논란 부산시, 원전안전팀장에 ‘탈핵 활동가’ 선임 논란 부산시가 최근 원자력안전팀장(행정5급 임기제)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뛰어난 근무역량을 보인 현임 ‘원전안전 전문가’를 내치고, 시민운동만 해 온 ‘탈원전 운동가’를 채용했다. ‘코드인사’ 비난과 함께 ‘무자격자 선임’ 논란까지 일고 있다.부산시는 최근 임기가 끝난 원자력안전팀장 공모, 충분한 자격과 빼어난 역량을 보인 현직 팀장 대신, 부산YMCA 탈원전 시민활동가 K 씨를 채용했다. 원자력 학계와 관련 전문지 등에 따르면, 부산시는 광역지방자치 단체 중 최초로 원자력안전 전담을 신설했고, 팀장은 원전 밀접지역 부산의 원전감시체계 확충과 주민신뢰 구축에 앞장서 온 뛰어난 공무원이었다. 일각에선 ‘전(前) 시장의 정책수호자’로 낙인찍어 쫒아낸 행태라는 지적도 나왔다. 부산시는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신예진 | 2019-03-27 20:04 "22시간이냐, 5시간 반이냐"... 고리원전 중대사고시 대피 소요시간 논란 "22시간이냐, 5시간 반이냐"... 고리원전 중대사고시 대피 소요시간 논란 고리원전에서 중대사고가 발생할 경우 주민들이 대피하는데 과연 얼마나 걸릴까?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 "22시간 걸린다"는 보도가 나가자, 부산시는 "5시간 반 걸린다"고 반박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8일 SBS 등에서 "고리원전 중대사고시 반경 20km 벗어나는데 하루 걸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하지만 부산시는 보도 내용 중 방사선 누출과 같은 중대사고 발생시 고리원전 반경 20km 밖으로 대피하는데 22시간이 소요된다는 보도에 5시간 30분이 걸린다고 반박했다. 언론의 보도는 부산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민간연구기관인 원자력안전연구소의 기자회견 발표를 토대로 한 것으로 원자력안전연구소의 시뮬레이션 결과 고리원전 반경 20km 내에 있는 부산시, 기획 | 취재기자 한유선 | 2017-03-10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