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열흘째 폭우로 사망·실종 42명…이재민 7000명 육박 열흘째 폭우로 사망·실종 42명…이재민 7000명 육박 전국적으로 연일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산사태와 침수 등으로 최근 열흘간 사망·실종자가 42명에 이르고, 이재민이 7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집계(오전 6시 기준)에 따르면, 이달부터 부산과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사망·실종은 42명, 시설피해는 1만 409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사망 3명·실종 3명) 등 수난사고 인명피해는 포함하지 않은 수치다.엎친데 덮친 격으로 5호 태풍 ‘장미’가 북상 중이며, 10일 오후부터 부산 경남 사회 | 취재기자 김범준 | 2020-08-10 11:58 서울에 호우경보, 도로 곳곳 통제... 대전 등 충청권도 침수 피해 속출 서울에 호우경보, 도로 곳곳 통제... 대전 등 충청권도 침수 피해 속출 서울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호우경보가 발효된데 이어, 중랑천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과 수도권은 밤새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28일 오후 8시 30분 한강홍수통제소는 서울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오후 7시 40분께는 서울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도로 곳곳에서는 통제가 시작됐다. 청계천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입구부터 황학교까지, 오후 12시에는 황학교에서 고산자교까지 통제된 바 있다. 오후 8시 20분부터는 고산자교에서 중랑천 합류부까지 통제가 확대되고 있다. var ttx_pub_code="1949356419"; if("undefined"==typeof ttx_area_info||"null"==typeo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신예진 | 2018-08-28 23:04 처음처음1끝끝
열흘째 폭우로 사망·실종 42명…이재민 7000명 육박 열흘째 폭우로 사망·실종 42명…이재민 7000명 육박 전국적으로 연일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산사태와 침수 등으로 최근 열흘간 사망·실종자가 42명에 이르고, 이재민이 7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집계(오전 6시 기준)에 따르면, 이달부터 부산과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사망·실종은 42명, 시설피해는 1만 409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사망 3명·실종 3명) 등 수난사고 인명피해는 포함하지 않은 수치다.엎친데 덮친 격으로 5호 태풍 ‘장미’가 북상 중이며, 10일 오후부터 부산 경남 사회 | 취재기자 김범준 | 2020-08-10 11:58 서울에 호우경보, 도로 곳곳 통제... 대전 등 충청권도 침수 피해 속출 서울에 호우경보, 도로 곳곳 통제... 대전 등 충청권도 침수 피해 속출 서울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호우경보가 발효된데 이어, 중랑천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과 수도권은 밤새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28일 오후 8시 30분 한강홍수통제소는 서울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오후 7시 40분께는 서울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도로 곳곳에서는 통제가 시작됐다. 청계천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입구부터 황학교까지, 오후 12시에는 황학교에서 고산자교까지 통제된 바 있다. 오후 8시 20분부터는 고산자교에서 중랑천 합류부까지 통제가 확대되고 있다. var ttx_pub_code="1949356419"; if("undefined"==typeof ttx_area_info||"null"==typeo 스트레이트 | 취재기자 신예진 | 2018-08-28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