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인도네시아의 우버와 택시와의 공존 사례 인도네시아의 우버와 택시와의 공존 사례 우버(Uber)는 미국 운송 네트워크 회사다. 승용차로 카풀하는 사람들을 맺어주는 서비스로 유명하다. 인도네시아에는 고젝(Gojeg)과 그랩(Grab)이라는 앱 서비스가 유명하다. 고젝과 그랩이란 앱은 인도네시아 특유의 교통수단인 오토바이(오젝, Ojek이라고 함)의 온라인 서비스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택시보다 오토바이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우버 택시보다 고젝 앱이 더 유명하다.그런데 처음부터 우버 기사와 택시 기사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 오토바이 위주의 고젝 서비스가 이제는 고택시(Go-taxi)라는 새로운 온라인 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 많은 지역에서 이제는 우버, 택시, 그리고 고택시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인도네시아 유명 관광지 발리 글로벌 탐방 | 인도네시아 유학생 테레사 | 2018-12-23 16:30 한국은 카카오 카풀과 택시 싸움, 인도네시아는 온라인 오젝과 오프라인 오젝의 싸움 한국은 카카오 카풀과 택시 싸움, 인도네시아는 온라인 오젝과 오프라인 오젝의 싸움 인도네시아에는 ‘오젝(Ojek)’이란 것이 있다. 오젝은 오토바이 택시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다. 특히 길이 막힐 때 버스나 일반 택시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대신 오젝들은 교통 신호를 준수하지 않아서 위험하기도 하다. 오젝들이 모여 있는 장소를 팡칼란(Pangkalan)이라고 하며, 보통 학교, 정류장, 시장 등 사람이 많은 장소에 설치돼 있다.그런데 2015년 초부터 GrabBike, Gojek, Uber 같은 오젝 온라인 서비스가 생겨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고객들이 팡칼란에 직접 갈 필요 없이 앱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오젝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오젝 온라인의 가격은 거리와 걸리는 시간에 따라 다르며, 깨끗한 헬멧과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글로벌 탐방 | 인도네시아 유학생 아우라 | 2018-12-22 15:04 처음처음1끝끝
인도네시아의 우버와 택시와의 공존 사례 인도네시아의 우버와 택시와의 공존 사례 우버(Uber)는 미국 운송 네트워크 회사다. 승용차로 카풀하는 사람들을 맺어주는 서비스로 유명하다. 인도네시아에는 고젝(Gojeg)과 그랩(Grab)이라는 앱 서비스가 유명하다. 고젝과 그랩이란 앱은 인도네시아 특유의 교통수단인 오토바이(오젝, Ojek이라고 함)의 온라인 서비스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택시보다 오토바이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우버 택시보다 고젝 앱이 더 유명하다.그런데 처음부터 우버 기사와 택시 기사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 오토바이 위주의 고젝 서비스가 이제는 고택시(Go-taxi)라는 새로운 온라인 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 많은 지역에서 이제는 우버, 택시, 그리고 고택시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인도네시아 유명 관광지 발리 글로벌 탐방 | 인도네시아 유학생 테레사 | 2018-12-23 16:30 한국은 카카오 카풀과 택시 싸움, 인도네시아는 온라인 오젝과 오프라인 오젝의 싸움 한국은 카카오 카풀과 택시 싸움, 인도네시아는 온라인 오젝과 오프라인 오젝의 싸움 인도네시아에는 ‘오젝(Ojek)’이란 것이 있다. 오젝은 오토바이 택시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다. 특히 길이 막힐 때 버스나 일반 택시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대신 오젝들은 교통 신호를 준수하지 않아서 위험하기도 하다. 오젝들이 모여 있는 장소를 팡칼란(Pangkalan)이라고 하며, 보통 학교, 정류장, 시장 등 사람이 많은 장소에 설치돼 있다.그런데 2015년 초부터 GrabBike, Gojek, Uber 같은 오젝 온라인 서비스가 생겨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고객들이 팡칼란에 직접 갈 필요 없이 앱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오젝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오젝 온라인의 가격은 거리와 걸리는 시간에 따라 다르며, 깨끗한 헬멧과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글로벌 탐방 | 인도네시아 유학생 아우라 | 2018-12-22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