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말모이'의 한국인 한글 사랑처럼 나도 카자흐스탄 말 지킬 거야" "'말모이'의 한국인 한글 사랑처럼 나도 카자흐스탄 말 지킬 거야"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나는 얼마 전에 라는 한국 영화를 봤다. 라는 영화는 일제강점기 때 한글 학자들이 한국 땅을 돌아다니면서 한국어 사투리를 수집해서 한국 사전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4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라고 한다. 1940년대는 점점 일본의 지배가 악랄해져서 조선어를 못 쓰게 했고 학교에서 조선어과목도 삭제하는 등 한국 나라의 말을 빼앗고 민족을 말살시키려 하는 시기였다는 배경 설명을 한국 친구들로부터 알게 됐다.나는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 한국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면 당시 한국어 사전을 만든 사람들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국 국민이라면 라는 영화를 꼭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 글로벌 탐방 | 카자흐스탄 유학생 카밀라 | 2019-03-23 17:11 처음처음1끝끝
"'말모이'의 한국인 한글 사랑처럼 나도 카자흐스탄 말 지킬 거야" "'말모이'의 한국인 한글 사랑처럼 나도 카자흐스탄 말 지킬 거야"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나는 얼마 전에 라는 한국 영화를 봤다. 라는 영화는 일제강점기 때 한글 학자들이 한국 땅을 돌아다니면서 한국어 사투리를 수집해서 한국 사전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4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라고 한다. 1940년대는 점점 일본의 지배가 악랄해져서 조선어를 못 쓰게 했고 학교에서 조선어과목도 삭제하는 등 한국 나라의 말을 빼앗고 민족을 말살시키려 하는 시기였다는 배경 설명을 한국 친구들로부터 알게 됐다.나는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 한국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면 당시 한국어 사전을 만든 사람들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국 국민이라면 라는 영화를 꼭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 글로벌 탐방 | 카자흐스탄 유학생 카밀라 | 2019-03-23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