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인류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꾼 두 사건...고대 로마의 영웅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대결, 그리고 일본의 8.15항복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인류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꾼 두 사건...고대 로마의 영웅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대결, 그리고 일본의 8.15항복 책을 읽다가 마침 8월9일이 들어간 대목에서 눈길이 멎었다. 소설 '로마인 이야기' (제5권)의 '파르살로스 대회전'(大會戰)이다. 또 이날은 1945년 일본 나가사키에 미국의 두번째 원자 폭탄이 떨어져 '대일본제국'을 '치욕'의 항복으로 몰아넣었다. 신으로 격상된 일본 천황이 적군에 허리를 굽힌다는 건 일본인들에겐 있을 수도 없고, 있었어도 안되는 '천지개벽'이다. 그런데 그런 '사고'가 결국 8월15일 정오에 터져버렸다.이 두 사건은 인류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계기가 돼,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BC 49년 8월9일 고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 김민남 | 2022-08-23 13:12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①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① 고대 이스라엘 선조들이 BC 1300년 전후 이집트(애굽, 埃及)로 이주했다. 무려 430년 동안 이집트에 살면서 파라오(Pharao, 성경에서는 '바로')가 통치하던 '애굽'의 노예가 되어 비참하게 살아갔다. 파라오는 이집트의 왕이지만 스스로 신(神)으로 군림하며 신전(神殿)을 세우고 신이 아닌 사람이 '신정'(神政)을 펼쳤다. 백성들은 절대 복종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었다. 그는 이스라엘 이주민(移住民)들을 노예로 혹독하게 부렸다. 이 얘기는 성경 구약(舊約)의 '모세 오경'(The Five Books of Moses) 제1장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 김민남 | 2019-06-15 10:51 처음처음1끝끝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인류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꾼 두 사건...고대 로마의 영웅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대결, 그리고 일본의 8.15항복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인류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꾼 두 사건...고대 로마의 영웅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대결, 그리고 일본의 8.15항복 책을 읽다가 마침 8월9일이 들어간 대목에서 눈길이 멎었다. 소설 '로마인 이야기' (제5권)의 '파르살로스 대회전'(大會戰)이다. 또 이날은 1945년 일본 나가사키에 미국의 두번째 원자 폭탄이 떨어져 '대일본제국'을 '치욕'의 항복으로 몰아넣었다. 신으로 격상된 일본 천황이 적군에 허리를 굽힌다는 건 일본인들에겐 있을 수도 없고, 있었어도 안되는 '천지개벽'이다. 그런데 그런 '사고'가 결국 8월15일 정오에 터져버렸다.이 두 사건은 인류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계기가 돼,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BC 49년 8월9일 고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 김민남 | 2022-08-23 13:12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①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① 고대 이스라엘 선조들이 BC 1300년 전후 이집트(애굽, 埃及)로 이주했다. 무려 430년 동안 이집트에 살면서 파라오(Pharao, 성경에서는 '바로')가 통치하던 '애굽'의 노예가 되어 비참하게 살아갔다. 파라오는 이집트의 왕이지만 스스로 신(神)으로 군림하며 신전(神殿)을 세우고 신이 아닌 사람이 '신정'(神政)을 펼쳤다. 백성들은 절대 복종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었다. 그는 이스라엘 이주민(移住民)들을 노예로 혹독하게 부렸다. 이 얘기는 성경 구약(舊約)의 '모세 오경'(The Five Books of Moses) 제1장 김민남의 생각이 멈추는 곳 | 김민남 | 2019-06-15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