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20배 더 빨라지는 초고속 세상, 꿈의 5G 시대가 열린다 20배 더 빨라지는 초고속 세상, 꿈의 5G 시대가 열린다 한국에서 쏘아 올린 세계 최초의 5G 전파5G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지난해 12월 1일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세계 최초로 5G 전파를 전국으로 송출하며 명실 상부한 IT 강국의 입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아직은 기업을 주 고객으로 삼고 있어 일반 소비자들이 5G를 실감하기 어렵다. 하지만 3사는 올 3월을 ‘5G 스마트폰 출시의 날’로 발표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샀고, 5G는 점차 우리의 생활 속으로 친숙하게 다가올 예정이다. 경성대 전자공학과 김성만 교수는 “5G 이동통신 서비스에 관해서는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앞서간다. 다른 국가들도 5G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기술 속도에 비해 소비자의 반응과 국가 정책이 한국만큼 빠르게 따라오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기획 | 취재기자 박찬호 | 2019-01-11 21:03 처음처음1끝끝
20배 더 빨라지는 초고속 세상, 꿈의 5G 시대가 열린다 20배 더 빨라지는 초고속 세상, 꿈의 5G 시대가 열린다 한국에서 쏘아 올린 세계 최초의 5G 전파5G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지난해 12월 1일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세계 최초로 5G 전파를 전국으로 송출하며 명실 상부한 IT 강국의 입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아직은 기업을 주 고객으로 삼고 있어 일반 소비자들이 5G를 실감하기 어렵다. 하지만 3사는 올 3월을 ‘5G 스마트폰 출시의 날’로 발표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샀고, 5G는 점차 우리의 생활 속으로 친숙하게 다가올 예정이다. 경성대 전자공학과 김성만 교수는 “5G 이동통신 서비스에 관해서는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앞서간다. 다른 국가들도 5G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기술 속도에 비해 소비자의 반응과 국가 정책이 한국만큼 빠르게 따라오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기획 | 취재기자 박찬호 | 2019-01-11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