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국회의원 151명 '상산고 살리기' 서명... 김승환 교육감 ‘내로남불’ 파문 국회 정운천(전북 전주을, 바른미래) 의원이 전북교육청의 '상산고등학교 자사고 재지정 취소 동의신청'에 대해 교육부가 ‘부동의’ 해 줄 것을, 국회의원 151명의 서명을 받아 18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에게 전달했다. 교육부는 교육청의 자사고 지정 여부에 대한 최종 동의권을 갖고 있다. 이번 서명에 동참한 국회의원 151명은 국회 재적의원(297명)의 절반이 넘는 숫자다. 정 의원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이 서명에 참여한 것은 그만큼 전북교육청의 상산고 평가가 잘못됐다는 데 여야 두루 공감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평가했다. 정 의원은 "전 교육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07-19 13:00 처음처음1끝끝
국회의원 151명 '상산고 살리기' 서명... 김승환 교육감 ‘내로남불’ 파문 국회 정운천(전북 전주을, 바른미래) 의원이 전북교육청의 '상산고등학교 자사고 재지정 취소 동의신청'에 대해 교육부가 ‘부동의’ 해 줄 것을, 국회의원 151명의 서명을 받아 18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에게 전달했다. 교육부는 교육청의 자사고 지정 여부에 대한 최종 동의권을 갖고 있다. 이번 서명에 동참한 국회의원 151명은 국회 재적의원(297명)의 절반이 넘는 숫자다. 정 의원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이 서명에 참여한 것은 그만큼 전북교육청의 상산고 평가가 잘못됐다는 데 여야 두루 공감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평가했다. 정 의원은 "전 교육 | 취재기자 송정빈 | 2019-07-1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