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부산 남천동의 또 다른 이름 ‘빵천동’을 아시나요? 부산 남천동의 또 다른 이름 ‘빵천동’을 아시나요? 어느샌가부터 부산 광안리에서 바다 내음이 아닌 빵 굽는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다. ‘옵스’와 같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베이커리가 하나둘 여기서 지점을 내기 시작하더니 제각각의 다양한 특색을 가진 여러 빵집들이 들어서면서 ‘빵집거리’로 변모한 것이다. 주민들은 이 일대의 지명 ‘남천동’ 대신 ‘빵천동’으로 부르고 있고, 부산시도 ‘빵집 테마거리’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홍보하고 있다.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남천동로19 일대 빵천동 초입에 들어서면, ‘빵천동 첫집’이라는 간판을 내건 ‘홍옥당’을 만날 수 있다. 국산 팥을 직접 쑤어 사용한 통단팥빵이 유명한 곳이다. 여름에는 팥빙수, 겨울에는 단팥죽을 판매한다. 가장 인기가 좋은 통단팥빵은 조금씩 자주 만들기 때문에 때를 잘 맞춘다면 갓 구운 따끈한 빵을 르뽀 | 취재기자 이성혁 | 2019-03-26 18:03 처음처음1끝끝
부산 남천동의 또 다른 이름 ‘빵천동’을 아시나요? 부산 남천동의 또 다른 이름 ‘빵천동’을 아시나요? 어느샌가부터 부산 광안리에서 바다 내음이 아닌 빵 굽는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다. ‘옵스’와 같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베이커리가 하나둘 여기서 지점을 내기 시작하더니 제각각의 다양한 특색을 가진 여러 빵집들이 들어서면서 ‘빵집거리’로 변모한 것이다. 주민들은 이 일대의 지명 ‘남천동’ 대신 ‘빵천동’으로 부르고 있고, 부산시도 ‘빵집 테마거리’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홍보하고 있다.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남천동로19 일대 빵천동 초입에 들어서면, ‘빵천동 첫집’이라는 간판을 내건 ‘홍옥당’을 만날 수 있다. 국산 팥을 직접 쑤어 사용한 통단팥빵이 유명한 곳이다. 여름에는 팥빙수, 겨울에는 단팥죽을 판매한다. 가장 인기가 좋은 통단팥빵은 조금씩 자주 만들기 때문에 때를 잘 맞춘다면 갓 구운 따끈한 빵을 르뽀 | 취재기자 이성혁 | 2019-03-26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