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뉴스 기획 황령산칼럼 오피니언 카드뉴스 동영상 콘텐츠 DB 피지크 선수 3년에 화려한 수상경력 “난, 끊임없이 도전한다” 피지크 선수 3년에 화려한 수상경력 “난, 끊임없이 도전한다” 부산 문현동 부산은행 본사 피트니스 센터. 한 눈에 봐도 보통 사람과는 다른 체격의 남자가 운동기구를 정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트레이너 팀장을 맡고 있는 송창혁(34) 씨다. 그는 피지크 종목에서 끝없이 도전하며 활약하고 있는 피지크 선수이기도 하다.피지크(Physique), 사람의 체격을 뜻하는 단어이자 스포츠의 한 종목이다. 흔히 아는 보디빌딩과는 다른 종목이다. 보디빌딩은 팬티를 입고 몸의 전체적인 근육량을 뽐내는 종목이라면, 피지크는 무릎까지 오는 팬츠를 입고 이 종목이 추구하는 몸을 보여주는 종목이다. 피지크는 많은 근육량을 요하지 않는다. 허리가 얇고 어깨가 역삼각형인 몸을 추구한다. 최근 몇 년 사이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이며, 대중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종목이다.송창혁 씨는 올해 사람& | 취재기자 최경민 | 2019-04-04 09:40 처음처음1끝끝
피지크 선수 3년에 화려한 수상경력 “난, 끊임없이 도전한다” 피지크 선수 3년에 화려한 수상경력 “난, 끊임없이 도전한다” 부산 문현동 부산은행 본사 피트니스 센터. 한 눈에 봐도 보통 사람과는 다른 체격의 남자가 운동기구를 정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트레이너 팀장을 맡고 있는 송창혁(34) 씨다. 그는 피지크 종목에서 끝없이 도전하며 활약하고 있는 피지크 선수이기도 하다.피지크(Physique), 사람의 체격을 뜻하는 단어이자 스포츠의 한 종목이다. 흔히 아는 보디빌딩과는 다른 종목이다. 보디빌딩은 팬티를 입고 몸의 전체적인 근육량을 뽐내는 종목이라면, 피지크는 무릎까지 오는 팬츠를 입고 이 종목이 추구하는 몸을 보여주는 종목이다. 피지크는 많은 근육량을 요하지 않는다. 허리가 얇고 어깨가 역삼각형인 몸을 추구한다. 최근 몇 년 사이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이며, 대중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종목이다.송창혁 씨는 올해 사람& | 취재기자 최경민 | 2019-04-04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