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인사
시빅뉴스를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시빅뉴스는 경성대 학교기업 인터넷신문사입니다. 대학이 인터넷신문사를 운영하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신문방송학과들은 미래의 언론인들을 위한 직무 능력 배양은 도외시한 채 이론 교육 일변도인 교육과정을 유지해 오고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성대 신방과는 1993년부터 이론과 실무 교육이 각각 50%인 교육과정을 수립, 운영했습니다.

그 결과, 1997년과 2002년에 실시된 중앙일보 전국 신문방송학과 평가에서 경성대 신방과는 실무교육 여건 전국 1위로 평가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신방과 직무교육의 선구자이자 개척자였습니다.

그 후 경성대 신방과는 수업과 현장이 하나가 되어야한다는 인식 아래 2005년부터 온라인 뉴스 사이트를 구축, 언론사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부터 대학본부의 지원을 받아 ‘경성대 학교기업 시빅뉴스’로 거듭났습니다.

시빅뉴스는 경성대 신방과의 부속 언론사입니다. 의과대학이 부속병원을 운영하는 것과 같은 개념입니다. 부속병원이 인턴 레지던트 교육과 일반 환자의 진료를 겸하는 것처럼, 시빅뉴스는 내 외부 신방과 학생들의 실습 교육과 기성 언론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시빅뉴스는 2017년에 네이버 다음 등과 기사검색 제휴를 맺었으며, 현재 시빅뉴스의 기사는 실시간으로 네이버 다음 등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시빅뉴스는 언론 윤리를 엄격히 준수하고 정정당당한 자세로 취재 및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편향된 시선을 거부하고 열린 시각으로 사안에 대해 논평하고 있습니다.

시빅뉴스를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